아이티센클로잇, ‘하이브리드 AI’로 제조 AX 시장 공략 본격화
- 비전 AI 와 생성형 AI 결합...품질 검사·물류 자동화 난제 해법 제시
- 자동차·식음료·전자부품 등 산업 현장 적용한 성공 사례·레퍼런스 공유
아이티센클로잇(대표 이세희)이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AI’ 기술을 앞세워 제조 AI 전환(AX)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아이티센클로잇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제조혁신코리아’에 참가, 전시 부스를 통해 ‘머신러닝(ML) & 생성형 AI(Gen AI) 멀티모달 기반의 제조/물류 프로세스 혁신’을 메인 테마로 국내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AI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최근 제조 현장의 가장 큰 화두인 ▲품질 검사 고도화 ▲생산성 향상 ▲물류 자동화 등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티센클로잇은 비전 AI(Vision AI)와 생성형 AI를 결합한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는 기존의 정형화된 불량을 잡아내는 비전AI와, 학습되지 않은 비정형 이상 징후까지 탐지하는 생성형 AI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AI 기술이다.
부스 방문객들은 이 기술이 기존 AI 모델의 한계를 어떻게 넘어섰는지, 나아가 자동차, 식음료, 전자부품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어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구체적인 성공 사례와 레퍼런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티센클로잇은 실질적인 제조 AX 로드맵 수립을 돕기 위해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주제로 한 맞춤형 기술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한 제조기업 담당자들은 실제 고객사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설비 데이터 분석·품질 이상 탐지·AI 기반 생산성 향상 사례 등 현실적인 AI 도입 방안에 대해 전문 엔지니어와 심층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아이티센클로잇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AI 기술이 실제 제조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깊이 있게 논의하고,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부스를 방문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AI 아키텍처와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AX 전환’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해법과 경쟁 우위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X·DX 전문 기업 아이티센클로잇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대규모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수의 AI 및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조 분야 AI 전환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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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조혁신코리아’ 행사장에 마련된 아이티센클로잇 전시 부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