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EN GROUP 신입 엔지니어 인터뷰: 특별한 만남, 특별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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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엔지니어 3인의 ITCEN GROUP 입사 스토리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ITCEN GROUP에서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꿈꾸며 새로운 출발선에 함께 선 신입 엔지니어 세 분의 진솔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강희준 선임
ITCEN ENTEC / ENTEC 담당
이가은 선임
ITCEN CTS / DPS팀
이세희 선임
ITCEN CLOIT / 스포츠엔지니어링팀
Q1. 우연한 발견에서 운명적 선택까지! ITCEN GROUP에 지원한 계기는?
우연히 본 뉴스가 시작이었어요!
'이 세상 모든 서비스에 디지털 가치를 부여하겠다'라는 회장님의 인터뷰를 보고 저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T 전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그룹 내에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부트캠프에서 시작된 인연!
개발 부트캠프 팀장님의 추천으로 ITCEN GROUP을 알게 되었어요. 모의 면접을 봤는데 실제 면접 제안을 받았고, 성실히 면접에 임한 결과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꼼꼼한 조사가 만든 확신!
입사 전에 그룹과 계열사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조사했어요. IT 서비스 전문성, 디지털 자산을 향한 도전정신, 창의·열정 중심의 기업 문화가 제 성향과 맞아 확신을 얻었습니다.
Q2. 첫 출근, 그 설레는 순간들!
차가운 빌딩 안의 따뜻한 사람들!
IT 기업답게 보안이 철저했지만, 면접 때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신 분들 덕분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첫 직장이라 조직 문화도 궁금했고, 어떤 프로젝트를 맡을지도 기대됐습니다.
으리으리한 사옥, 기대감과 자신감!
시골 출신이라 으리으리한 사옥을 보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설레면서도 긴장됐습니다. 앞으로도 IT 역량을 쌓고 선배님들과 성장할 날들이 기대됩니다.
와, 진짜 IT 회사구나!
사옥에 들어서는 순간 '이게 IT 회사구나!' 싶었어요. '입사하길 잘했다'라는 확신이 들었고, 실무를 통해 그동안 배운 것을 검증하고 싶었습니다.
Q3. 입사 후 교육과 온보딩 경험
세니 부트캠프 & 멘토링 시스템
강희준 선임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인 세니 부트캠프는 초년생인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협업방식,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재무 계획·보고 체계 등 사회생활 필수 요소까지 배웠습니다.
이가은 선임
저는 수시채용으로 먼저 입사해 OJT 기간에 멘토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모르는 부분을 세세히 알려주셨고, 팀의 프로젝트 방향성과 업무 방식을 빠르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세희 선임
세니 부트캠프에선 동기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친밀함을 쌓았습니다. 멘토 만남을 통해 실무에 활용되는 기술 스택과 적응 방법도 알게 됐습니다.
Q4. 학교 지식과 실무의 차이는?
전공 지식이 실무에 큰 도움!
직무가 AI에서 인프라로 바뀌며, 예전에 공부해 둔 네트워크·서버·GPU·CPU 지식이 실제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우는 깊이
전공 수업을 통해 IT 지식을 폭넓게 배우긴 했지만 깊이가 부족했어요. 입사 후 실무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운다'라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실수의 무게를 배우다
인턴 경험을 통해 실수의 무게를 알게 됐습니다. 학교와 달리 업무 현장에선 한 글자의 오타로 시스템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죠. 꼼꼼하고 깊이 있는 개발 태도를 배웠습니다.
Q5. 최근 관심 있는 기술 분야는?
기본기 중심의 역량 강화
저는 기본기를 중시하는데요. 최근엔 Java·Spring Boot·DB 성능 최적화 등 기초 역량 강화를 통해 IT 트렌드 변화에 대응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성
저는 클라우드 인프라, 빌링 처리, 에러 대응, 테라폼 등 다양한 인프라 관리 기술에 관심이 많아요. 꾸준히 익히고 있습니다.
FinOps 비용 최적화
FinOps(클라우드 비용 최적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애플리케이션 용량, 메모리 효율 등을 고민하며 공부 중입니다.
Q6. 엔지니어를 꿈꾸는 예비 신입사원에게 조언한다면?
선배들의 진심 어린 조언
강희준 선임: 야생형 개발자를 추천!
개발에는 학자형과 야생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딪혀보는 야생형을 추천해요. 경험하며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게 실전에 더 큰 힘이 됩니다.
이가은 선임: 복기하는 습관이 핵심!
인프라는 직접 경험해야 장애 포인트를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왜 실수했는지 복기하는 습관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성장의 비결입니다.
이세희 선임: 경험 + 정리 = 깊은 학습!
저 역시 코드를 직접 치고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으로 원리를 익히고, 문서를 통해 다시 정리하면 훨씬 깊이 배울 수 있습니다.
★ 진짜 마지막 질문 ★ 처음 개발했던 프로그램은?
계산기! 별찍기! 포털 사이트 따라하기!
모든 개발자의 첫 걸음은 비슷하네요! 😊
인터뷰를 마치며
이번 인터뷰를 통해 신입 엔지니어 세 분의 진솔한 경험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성장 스토리, 협업에서의 고민과 해법, IT 기술에 대한 탐구심은 ITCEN GROUP이 추구하는 혁신의 힘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보여줍니다.
기술과 문화, 개인의 성장이 균형을 이룰 때 ITCEN GROUP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